증시 상승에 지난주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 1.16% ↑

      2023.06.03 13:30   수정 : 2023.06.03 13: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지난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가 한주간 1.16% 상승했다.

3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는 1.01%, 중소형주식형 1.28%, 배당 주식형 펀드는 0.07%, K200인덱스 펀드는 0.7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14%의 플러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일반채권 펀드는 0.08%, 초단기채권 펀드는 0.07%, 중기채권 펀드는 0.17%, 우량채권 펀드는 0.11%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118억원 증가한 20조7788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1976억원 증가한 24조 2267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337억원 감소한 19조1943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122억원 감소한 19조3457억원이었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8억원 증가한 9797억원, MMF 펀드의 설정액은 5조6737억원 감소한 149조5453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10% 상승했고 정보기술섹터 펀드가 4.52%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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