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사장님 서비스 막걸리에 반색…현란한 손놀림
2023.06.04 19:46
수정 : 2023.06.04 19:4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전소민이 막걸리를 서비스로 받고 좋아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계획한 런닝투어가 시작됐다.
유재석과 지석진, 전소민은 산채 비빔밥을 포장하러 갔다.
돌아온 세 사람은 감옥에 들어온 것 같다며 투덜댔다. 휴대폰을 뺏기자 표정이 다들 어두웠다. 유재석이 도토리묵과 전을 먹고 왔다고 했지만 김종국은 괜찮다면서 잘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전소민과 양세찬이 나물을 잔뜩 넣고 비빔밥을 비볐다. 김종국은 나물향에 감탄했다. 계속 투덜거리던 유재석도 숲 속에서 먹는 게 운치 있다며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