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년 연속 '우수시 선정'
2023.06.05 10:47
수정 : 2023.06.05 10:47기사원문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각 기관의 데이터기반 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해 정책개선에 반영하고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오산시는 공동으로 활용하는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됐다.
특히 우수지자체 중 상위 24개에 포함되어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최근 시민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 생성형 AI 이미지 제너레이터 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등 데이터에 기반한 미래 정보화 기술의 확산에도 노력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