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안테나와 동행 마무리 "전속계약 종료"
2023.06.06 09:10
수정 : 2023.06.06 09:10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적재가 안테나와 동행을 마무리했다.
5일 적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테나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라며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적재는 "늘 따듯하고 인간적으로 보살펴준 안테나 그동안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들 참 많이도 만들었어요"라며 "너무나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곧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해 향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적재는 지난 2020년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2006', '서로의 서로'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