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이·미용 업소 115곳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2023.06.07 14:43   수정 : 2023.06.07 14: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과천=장충식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이·미용 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과천시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관내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과천시 관내에는 이용업 9곳, 미용업 106곳 등 총 115곳의 업소가 있으며 기구 소독 및 관리, 영업신고증 및 면허증 게시 여부, 청결 및 관리 상태 및 최종 지불 요금표 게시 등에 대해 평가한다.




최종 점수 100점을 만점으로 환산하여 90점 이상 업소는 최우수업소로,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로 80점 미만은 일반관리업소로 구분해 공표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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