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생후 두달 딸 안고 외출 "머리끄댕이 마무리"

      2023.06.07 16:33   수정 : 2023.06.07 16:33기사원문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생후 두 달 딸과 함께 외출했다.

허니제이는 6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스케줄 따라가기, 마무리는 머리 끄댕이로"라며 딸을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하얀 재킷으로 단정한 분위기의 외출복을 입은 허니제이는 아기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집을 나서는 순간, 차에 탄 순간 등 딸과 함께 한 외출을 기록한 허니제이의 표정에 웃음꽃이 가득하다.

아기는 귀여운 꽃무늬의 신생아복을 입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아기가 허니제이의 긴 머리카락을 움켜쥐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허니제이는 같은 해 9월 직접 임신과 결혼 소식을 밝혔고, 이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남편인 모델 정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4월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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