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주가 50배 부풀린 비상장 주식 판매' 리딩업체 검거
2023.06.08 10:37
수정 : 2023.06.08 10:37기사원문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최근 사기·자본시장법 위반·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30여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리딩업체 대표 A씨 등 7명을 구속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주식 리딩업체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비상장 기업 3곳의 주식 가격을 부풀려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