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내줘야지" 김준호, 베트남 여행서도 여전한 김지민 ♥
2023.06.08 14:34
수정 : 2023.06.08 14: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 김준호가 베트남에서도 연인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오는 10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2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베트남 달랏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김준호는 여행 첫날 숙소비를 내는 '독박자'가 된 바 있다.
숙소비 앞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는 20년 우정이 짠내를 안기는 가운데, 이틀째 아침 5인방은 "현지 맛집에서 식사를 하자"며 모닝 독박 게임으로 '면 장력 게임'을 한다. 컵에 물을 부어서 넘치는 사람이 지는 '표면 장력 유지' 게임에 모두가 초 집중하고, 잠시 후 새로운 '독박자'가 선정된다.
이후 5인방은 "베트남에 왔으니 쌀국수를 먹으러 가자"며 로컬 맛집으로 향한다. 드디어 베트남에서의 첫 쌀국수를 영접한 김준호는 "(김)지민이한테 사진 보내줘야지"라며 달달한 메시지를 보내 "사랑꾼이네"라는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다.
'니돈내산 독박투어' 2회는 이날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