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뺀 신봉선, 호텔 욕조서 타월만 두르고 반신욕…늘씬 자태
2023.06.10 09:00
수정 : 2023.06.10 09:48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신봉선이 호캉스에서도 다이어트 습관을 유지했다.
신봉선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한 호텔을 찾아 호캉스(호텔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호텔에 체크인을 하면서 애프터눈티 서비스를 즐겼고, 널찍한 객실의 이곳저곳을 살펴 보며 휴가를 만끽했다.
이어 밤이 되자 또 한 번 야간 수영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아름다운 창 밖 풍경을 보던 그는 호텔의 연인들을 보며 외로움을 느끼기도 했다.
신봉선은 지난해 다이어트를 해서 체지방 11kg을 감량했다고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호캉스에서도 그의 다이어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밤 호텔 욕조에서 반신욕을 즐긴 신봉선은 목욕타월을 두르고 나타나 늘씬한 실루엣을 보여주었다.
또 다음날 아침이 되자마자 신봉선은 호텔의 피트니스클럽을 찾아서 공복 러닝과 근육 운동을 하는 등 다이어터 다운 생활습관을 드러냈다. 호텔 조식에서도 샐러드를 꼭 챙기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