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잘하는 최수종" 류수영, 직접 개발한 레시피만 214개
2023.06.11 21:34
수정 : 2023.06.11 21:34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류수영이 레시피 개발에 진심인 면모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류수영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류수영에 대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서장훈은 류수영과 박하선 중 누가 더 재밌냐고 물었다. 류수영은 "박하선이 훨씬 재밌다. 아내 기분만 좋게 해 주면 집안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박하선과 사귄 지 1년도 안 돼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 류수영은 "데이트를 할 때 놀이터에서 그네를 살짝 밀어줬다. 그네 앞에 가있으면 가까이 오니까 스킨십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앞에 갔는데, 박하선이 이마를 탁 쳤다. 그때 좋았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웃어넘겼지만 너무 창피해서 다시는 그 일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