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500만원 전달
2023.06.12 11:09
수정 : 2023.06.12 11: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부산 동구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취약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500만원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8일 동구 범일2동에 위치한 자성대노인복지관에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자성대노인복지관 이은숙 관장, '관내 주거환경 개선 뚝딱맨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약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자성대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의 집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간단한 수리는 '뚝딱맨 어르신'들이 방문해 수리를 해주고, 전문수리는 전문자원봉사자와 동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