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디지털 교재에 오프라인 관리 더한 완성형 학습법 제시

      2023.06.14 09:12   수정 : 2023.06.14 09: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이 강화된 오프라인 관리 서비스로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에 나선다.

웅진씽크빅은 디지털 콘텐츠와 교사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 올백'을 이달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대면 관리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늘고 있다는 점을 공략한 것이다.



'웅진스마트올 올백'은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전문 교사의 1:1 밀착관리 서비스를 더한 종합 교육 매니지먼트 학습을 표방한다. 선생님의 체계적인 학습 지도와 오답코칭을 통해 학습자는 자기주도적인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 부족한 교과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웅진스마트올 디지털 콘텐츠 전용 교재와 수준별 1:1 맞춤 문제지를 제공해 학생의 성취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유도한다. 학부모에게는 자녀들의 학력 수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월 1회 정기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웅진씽크빅은 선생님의 관리 서비스를 가정 방문 외 학원 및 교육시설로도 확대해 학습 공간의 선택지도 넓혔다.


전국 87개 지점을 두고 있는 영어·수학 종합 아카데미 '웅진 프라임 학원'에 지난달부터 '웅진스마트올중학' 디지털 콘텐츠와 교사의 1:1 관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올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아울러 학생에게 체계적인 학습 설계 가이드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학교 출판사별 강의, 유명 대치 학원 수업, 각종 시험 특강 등이 담긴 '웅진스마트올중학'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학원의 집중 교육 관리와 스터디룸 등 시설까지 이용할 수 잇어 호응을 얻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전국 공부방, 학원 등 교육 기관에 자사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텐츠 제휴(CP) 사업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브랜드 정식 론칭 이후 9개월여만에 파트너사 100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이달 기준으로는 제휴 파트너사가 1200호점을 넘어섰다. 자체적인 가이드 아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전문 디지털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운영자와 기관 이용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우수한 디지털 교재에 교사의 밀착 관리가 더해졌을 때 학습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며 “웅진씽크빅에서는 오랜 기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업을 시작하는 나이에 올바른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관리형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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