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중리지구에 849가구… 직주근접 수요 기대

      2023.06.13 18:11   수정 : 2023.06.13 18:11기사원문
오는 7월 경기도 이천시 중리택지개발지구 B2블록에 849가구 규모 아파트가 공급된다. SK하이닉스가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실수요자 관심을 끌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동에 전용면적 84㎡의 총 8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천 중리지구는 초등학교 용지(계획), 근린공원 용지(계획) 등과 함께 약 4200여가구로 계획된 택지지구다. 원도심과 인접해 기존의 풍부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이천시청, 이천경찰서, 이천세무서에 인접하여 위치하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 유치원 용지(계획)·초등학교 용지(계획)가 있어 등·하교가 가능하다.

특히 이천 중리 우미린 트리쉐이드는 SK하이닉스, OB맥주, 이천시청 등과 인접해 이들 근무자들의 배후수요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서이천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 이천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경강선 이천역 이용 시 판교, 분당, 광주, 여주 등 이동이 편리하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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