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시위로 공무집행 방해...경찰기동대 요청"
2023.06.14 11:13
수정 : 2023.06.14 11:13기사원문
용산구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유가족, 시민단체, 유튜버 등에 대한 출입 통제에 나서지 않았지만 이날부터 원활한 공무수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출입을 통제했다"며 "피해 상황 등 상세 내용 추후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희영 용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 7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