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김준호, 여행 중 김지민과 달달한 영상 통화 "잘자요"
2023.06.17 09:25
수정 : 2023.06.17 09: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김준호가 베트남에서도 '지민바라기' 면모를 드러낸다.
17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3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5인방의 베트남 여행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김준호가 자나깨나 여자친구 김지민을 떠올리는 모습으로 '찐 사랑꾼'임을 인증한다.
이날 베트남 여행 2일 차인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베트남 액티비티의 성지인 다딴라 폭포로 향한다.
이후 액티비티 투어를 마친 5인방은 1박에 100만원 상당인 최고급 풀 빌라에 입성한다. 앞서 1박에 7500원짜리 도미토리 숙소에서 베트남 여행 첫날 밤을 보냈던 터라, 럭셔리한 룸 컨디션을 확인한 5인방은 환호성을 지른다. 뒤이어 각자 방에다 짐을 푸는데, 김준호는 잠깐의 여유가 생기자 바로 김지민과 영상 통화를 한다. 그러면서 그는 "얼굴 좀 탄 것 같아"라며 베트남에서의 하루를 들려준다. 김지민 역시, 김준호와의 통화 말미 "썬크림 잘 바르고, 잘 자요"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이날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