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세 아이 아빠됐다…아내 3.3㎏ 딸 출산 "복덩이 막내 건강히 태어나"
2023.06.17 20:06
수정 : 2023.06.17 20: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세 아이 아빠가 됐다.
김동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 딸의 발도장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복덩이 막내딸 토봉이가 아주아주 건강하게 3.3㎏으로 태어났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내를 향해 "자기도 진짜 너무 고생 많았어"라며 "엄마도 건강하게 무사히 회복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막내 딸까지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동현은 '놀라운 토요일' '뭉쳐야 찬다2' '벌거벗은 한국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최근까지 '순정파이터' '집사부일체2' '천하제일장사2' 등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