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백상예술대상 불발, 김종국과 악수하는 내 표정 어색"
2023.06.18 23:11
수정 : 2023.06.18 23: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전현무가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많이 기대했었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했다.
전현무는 많은 별명 중에서도 팜유 대장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전현무의 '안 하던 짓' 박스를 열기 전 예상해봤다. 조세호는 '배려'라고 말한 가운데, 유병재는 '안 들키고 연애하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전현무의 '안 하던 짓'은 오지랖 부리기였다. 주우재는 전현무가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고 증언했다. 유병재는 전현무와 '전참시'를 5년 넘게 같이 하고 있는데 대기실에 찾아온 게 5번 뿐이고, 그것도 대학 축제 축전 영상을 부탁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