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교직원을 위한 2023년 퇴임대비 연수 실시

      2023.06.19 16:57   수정 : 2023.06.19 16: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정년(명예)퇴직예정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1차 '2023년 퇴직예정 교직원 퇴임대비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박 2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다. 연수내용은 사학연금제도 및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퇴직자를 위한 자산관리 및 절세 특강, 기억력 증진을 위한 뇌과학 특강으로 이뤄진다.


사학연금이 퇴직교직원의 은퇴 후 안정적 생활에 기여하고자 시행해온 퇴임대비 연수는 1999년부터 많은 교직원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까지 연간 450여명에게 연수를 제공해왔던 사학연금은 이번 연수에서 처음으로 회차별로 나누어 200명씩 4회, 총 800명의 교직원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은 퇴임 이후 행복한 인생 설계에 대한 교직원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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