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신규 광고캠페인 주인공으로 '더글로리' 박성훈 내세워

      2023.06.20 10:19   수정 : 2023.06.20 10: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신한라이프는 ‘마이 라이프 마이 프라이드(MY LIFE MY PRIDE)’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사 출범 3년차를 맞이하는 신한라이프는 업계 톱2(TOP2) 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회사의 전략 방향에 발맞춰 ‘자부심(PRIDE)’이라는 키워드를 설정하고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표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객은 한 명의 FC를 만나지만 그 뒤에는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신한라이프의 전문가들이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고객이 FC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든든한 자부심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광고에는 최근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역을 맡았던 박성훈이 고객을 대표하는 얼굴로 등장했으며, 실제 신한라이프 임직원 6명도 광고에 출연했다.


신한라이프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선택한 것이 FC와 임직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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