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세대 마감 임박한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2023.06.20 11:38
수정 : 2023.06.20 11: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경기도 평택 최초의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 아파트단지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잔여 세대 마감이 임박했다.
특히 삼성의 300조 투자 반도체 클러스터, GTX 연장 가능성, 평택지제역세권 콤팩트시티 조성 발표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발표됨에 따라 실수요자 뿐만아니라 투자자들까지 평택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심에 화성산업㈜에서 분양 중인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이 있다.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평택지역의 대형 호재와 맞물리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은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 지상 29층 11개동 규모로 전용 80㎡A, 80㎡B, 84㎡A, 84㎡B, 84㎡C, 84㎡D, 110㎡ 등 7개 타입에 1296세대이다.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 단지이며, 약 23만㎡로 조성되는 평택석정공원 안에 들어서는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서 내 집 앞에서 파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공원 안에는 다양한 테마공원과 산책로, 등산로를 조성해 도심 속에서도 누구나 쉽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으며 평택브레인시티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를 가지고 있다.
1호선 서정리역과 SRT평택지제역이 인접하고 광역M버스 정류소가 가까이 있어 서울강남역까지 이동도 편리하다. 평택지제역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KTX직결사업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 비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이 단지는 반도체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 평택의 대규모 개발호재와 더불어 평택 유일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이라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의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에 마련돼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