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진오,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송창의 한솥밥
2023.06.23 17:54
수정 : 2023.06.23 17:5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전진오가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23일 "팔색조의 매력을 갖춘 배우 전진오와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전진오가 배우로서 더욱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진오와 전속계약 맺었음을 알렸다.
2003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한 전진오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행진! 와이키키 브라더스' '싱, 싱, 싱'(Sing, Sing, Sing), 연극 '인간' '도둑맞은 책' '리차드 2세'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었다.
또한 영화 '범죄도시2'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및 드라마 '작은 아씨들' '천원짜리 변호사' '재벌집 막내아들' '더 글로리'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등 시선을 고정시키는 신스틸러로서 자신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한편, 전진오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YK미디어플러스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뉴미디어기업으로, 배우 송창의, 김규선, 송영규, 이채경, 김영웅, 유장영, 장해송, 권고은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