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냉면만 세 번째 먹는 벌칙…"광고 찍겠다"는 말에 반색
2023.06.25 19:31
수정 : 2023.06.25 19: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전소민이 벌칙으로 냉면을 먹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열치면' 면요리 레이스가 펼쳐졌다.
첫 번째 시민의 답변은 모두 예상한 대로 냉면이었다.
다음으로는 메밀을 유도해야 했다. 그러나 또다시 냉면이라는 답을 들었다. 벌써 세 번째 냉면이었다. 하하는 "천천히 생각하라고 했잖아"라며 아쉬워했다. 결국 갔었던 냉면집에 또 갔다. 양세찬은 "이제 우리 집 같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번엔 전소민과 양세찬만 먹었다. 자유투 벌칙에서 졌기 때문이다. 전소민은 "냉면 광고 찍겠다"는 하하의 말을 듣고 냉면을 더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