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타케루 국내 첫 전시, 신세계 강남점에서 열린다
2023.06.26 15:30
수정 : 2023.06.26 15:30기사원문
26일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월 16일까지 강남점 중층과 3층에서 업계 최초로 팝 아티스트 아마노 타케루의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랑, 분홍 등 경쾌한 배경 위에 작업하는 '만화 같은' 그림으로 유명한 아마토 타케루는 요즘 미술 애호가들의 집안을 장식하는 세계적인 작가이다.
신세계는 요지 야마모토 등 유명 의류 브랜드와도 협업한 작가의 개인전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쇼핑 이외에 풍성한 오프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