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문화공간' 맥심플랜트 94만명 발도장
2023.06.26 18:16
수정 : 2023.06.26 18:16기사원문
26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플랜트는 다른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없던 차별화된 커피 문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4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수가 94만여명에 달한다.
맥심플랜트는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는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서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경험할 수 있는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한다.
점차 고급화·다양화되는 고객들의 취향에 발맞춰 선보이는 맥심플랜트만의 커피 메뉴도 눈여겨볼 만하다. 카누 시그니처를 활용해 진한 커피맛을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즐기는 얼음 디저트 '카누 시그니처 그라니타'와 같은 동서식품의 제품을 활용한 맥심플랜트만의 시즈널 메뉴를 비롯해 신규 원두와 시즌 한정 블렌드를 계속해서 선보이며 각양각색의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