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김민정과 함께하는 경제궁합 진단쇼…'쩐생연분' 7월4일 첫방
2023.06.27 09:06
수정 : 2023.06.27 09: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김구라와 함께 하는 국내 최초 리얼리티 경제궁합 진단쇼가 찾아온다.
오는 7월4일 오후 8시50분 처음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은 행복하고 풍요로운 결혼 라이프를 위해 가장 먼저 점검해 봐야 할 현실적인 요소, '돈 궁합'을 맞춰보고 전문가의 솔루션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쩐생연분'은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초보 커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목돈이 필요한 중년 부부까지 대한민국 모든 커플의 1순위 궁합 '경제 궁합'을 진단하고 보완점을 찾아본다.
MC로는 김구라와 아나운서 출신 김민정이 출격한다. 이들은 자산 전문가 고수 두 명과 함께 의뢰인들의 일상 속 모습을 살펴보고 자산 관리 현황을 전격 추적한다. 두 사람은 각각 남녀의 시선에서 사랑과 돈에 기반한 대변을 펼친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의뢰인과 두 MC의 입장일 뿐, 보다 전문적인 문제 해결 실마리를 찾기 위해 자산 전문가 고수의 '독한' 컨설팅이 소개된다.
이밖에도 각자의 소비 및 투자 패턴을 알아보고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NPTI(Net Pay Trend Indicator, 재무 심리 유형 검사)을 실시, 효율적인 재무 투자 방법을 찾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쩐생연분'은 이날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