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초밀착 공항 팬미팅…이번이 벌써 11번째 내한

      2023.06.28 15:33   수정 : 2023.06.28 15:33기사원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내한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오른쪽)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한국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한국 팬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한국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한국 팬에게 가까이 다가가 사인을 해 주고 있다. 2023.6.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한국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한국 팬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한국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한국 팬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한국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오른쪽)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커플 하트를 만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인사를 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오른쪽)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차로 이동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 홍보차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내한해 숙소로 이동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김포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초밀착 공항 팬미팅으로 한국 팬심을 녹였다.

톰 크루즈는 28일 오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Part One)'의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 2022년 여름 개봉했던 '탑건: 매버릭' 내한 당시 2023년에도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당초 이날 오후 12시45분께 도착 예정이었으나, 착륙 및 수속 지연으로 다소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이날 한국 팬들은 톰 크루즈의 입국을 보기 위해 현장을 가득 메웠다. 톰 크루즈는 팬들과 국내 취재진을 향해 K-하트를 그리는가 하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도 커플 하트를 만드는 등 밝은 모습으로 뜨거운 환영을 끌어냈다.

특히 그는 팬에게 가까이 다가가 손을 꼭 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을 안겼다. 밀려드는 사인 요청에도 톰 크루즈는 친절한 미소로 화답, 친근한 '톰 아저씨'다운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이 11번째 내한인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사이먼 페그는, 폼 클레멘티에프,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톰 크루즈는 29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롯데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관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5시 롯데월드타워 월드몰 1층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며 국내 팬과 만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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