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운동으로 만든 근육보디…50대 안 믿기는 탄탄 라인

조은숙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조은숙이 근육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조은숙은 인스타그램에 "밤샘 촬영을 하고 아침 8시쯤 집에 와서 잠시 자다가 이러다 오늘이라는 하루는 다시 오지 않을텐데 하며 벌떡 일어나 할일 마치고 후다닥 운동"이라며 운동을 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은숙은 체육관을 찾아 운동을 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운동 기구를 붙잡고 있는 팔에는 근육이 뚜렷하게 드러나 눈길을 끈다. 조은숙은 사진에 "찰나의 순간과 선택이 나를 만든다"라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은숙은 1970년생으로 올해 52세다. 꾸준한 운동으로 만든 근육질의 보디라인을 공개, 동료들과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조은숙은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