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최고 3.6%' 파킹통장 내놨다

      2023.06.28 18:17   수정 : 2023.06.28 18:17기사원문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일 경우 하루만 맡겨도 최고 3.6%(이하 연,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7월 7일까지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000원을 제공한다. 단, 은행 마케팅(SMS) 및 모바일뱅킹 앱 푸시알림 수신에 동의해야 한다.



제일EZ 통장은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p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 간 적용해 최고 3.6%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파킹 통장 가운데 시중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지난 12일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12개월제)'의 기본금리를 3.8%로 0.1%p 올렸다. 여기에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 우대금리 0.2%p와 보너스 금리 0.1%p를 적용하면 최고 4.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보너스 금리의 경우 'SC제일 마이100통장'에서 출금해 이 상품에 신규 가입해야 적용받을 수 있으며 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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