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우, 2년 공백기→아내 김유미와 러브스토리 공개

      2023.06.29 09:08   수정 : 2023.06.29 09:08기사원문
사진 제공=MBC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정우가 생애 첫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2년의 공백기부터 아내 김유미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7월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이하 '전참시') 254회에는 정우가 출연해 서래마을 동네 루틴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24시간 호탕한 웃음을 대방출하는 유쾌한 동네 형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그뿐만 아니라 1일 3운동을 실천하는 등 남다른 운동 열정을 분출시킨다. 그는 자세 교정을 위한 특별한 운동부터 웨이트까지 챙기는가 하면, 건강을 위해 의문의 음료를 수시로 마셔 음료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정우와 함께 운동에 나선 매니저는 탁월한 운동 실력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운동 열정을 끌어올린 매니저는 급기야 트레이너와의 팔씨름 대결에 도전, 그 어느 때보다 텐션 업된 정우가 두 사람의 팔씨름 대결에 웃음을 빵 터트린다.


정우는 이날 출연하는 드라마 '기적의 형제' 박찬홍 PD의 아들이자 크리에이터 박위의 '위라클'에 출연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2년간의 공백기로 힘들었던 날들부터 아내 김유미와의 러브 스토리까지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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