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에 "활력이 가장 셀것 같은 남자 1등 됐다" 자랑

      2023.06.29 09:17   수정 : 2023.06.29 09:17기사원문
채널S·MBN·라이프타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독박투어' 공식 사랑꾼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에게 '활력왕 1위 등극' 소식을 자랑한다.

오는 7월1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5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와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대만으로 떠난 우정 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대만의 디화제 거리에서 알찬 보양식 투어를 즐겼던 5인방은 다음 여행 코스로 스린 야시장으로 향한다.

이동을 위해 택시에 탄 5인방은 차안에서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운다.

이때 김준호는 여자친구 김지민에게 국제 전화를 걸어 대만에서의 근황을 전한다.
그는 김지민에게 "축하해 달라"며 운을 띄운 후 "대만의 약재 가게 사장님이 뽑은 '활력이 가장 셀 것 같은 남자 1등'이 됐다"고 자랑한다.

하지만 김지민은 잠시 침묵하더니 "(사장님이) 보는 눈이 없으시네"라며 '팩폭'을 날려 모두를 빵 터뜨린다. 이에 김준호가 다시 "지민아, 우리 여행 한번 가자! 내가 널 두 팔로 안아서 딱"이라고 하자, 김지민은 "박스도 제대로 못 뜯으면서"라고 2차 팩폭을 가동한다. 두 사람의 '뼈그맨' 커플 케미에 장동민과 유세윤은 "진짜가 나타났다!"고 감탄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독박즈 5인방'은 스린 야시장에 도착한다. 이들은 입구부터 다양한 현지 음식들과 게임에 시선을 빼앗긴다.


이어 이들은 야시장에서 전체 비용을 지불할 '통 독박자'를 정하는 게임을 시작한다. 과연 야시장에서 플렉스를 할 독박자가 누가 될지, 이들이 즐길 현지식 먹방과 대만에서의 첫날 밤 현장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니돈내산 독박투어' 5회는 이날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