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남매' 조나단x파트리샤, 김해준과 첫해외여행 어떨까…오키나와 여행기 기대

SBS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리얼 MZ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 개그맨 김해준이 오키나와 여행을 떠난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SBS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가 본 적 없는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개그맨 김해준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새로운 여행 프로젝트 예능이다.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MZ 세대의 중심에 선 출연진 조나단과 파트리샤, 그리고 김해준까지 본 적 없는 조합으로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해외로 훌쩍 떠나 다양한 희로애락을 느끼고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 번째 여행지는 오키나와다.

1회에서는 오키나와로 떠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첫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떠 있는 가운데, 깜짝 멤버로 합류한 김해준과 동행한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내용이 담긴다.

'집에 있을 걸 그랬어'는 오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11시20분 총 8주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