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진짜 소 울음소리와 비교해도 구별 불가한 성대모사 달인
2023.07.02 23:26
수정 : 2023.07.02 23:2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문세윤의 성대모사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MBC '안 하던 짓을 하고 그래'에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는 문세윤은 자기가 등장할 때 환호가 적자 당황했다.
문세윤은 오자마자 성대모사 개인기를 자랑했다. 저팔계부터 시작해 최근에 새로 연마한 '재벌집 막내아들' 김남희, '카지노' 김준배 등을 보여줬다. 개그맨 공채 시험 때 얘기에 이용진과 조세호, 문세윤은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용진은 문세윤의 소 울음소리와 진짜 소 울음소리를 구별할 수 있는지 해보자고 했다. 다들 진짜 소 울음소리를 구별할 수 있을 거라고 장담했다. 하지만 다 다른 소리를 골랐고, 맞힌 사람은 주우재뿐이었다. 문세윤조차도 헷갈린다고 할 정도였다. 이용진은 "소이스피싱이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