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영아' 193건으로 확대..11명 사망 확인
2023.07.04 10:01
수정 : 2023.07.04 10:01기사원문
경찰은 4일 현재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20명의 소재를 확인했고 178명은 여전히 소재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11명은 이미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친모가 2명을 출산한 뒤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살해한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은 지난달 30일 검찰에 송치됐다.
또 소재가 확인된 20명 중 9명에 대해서도 범죄 혐의가 없어 그대로 수사를 종결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