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봐도 배불러" '최수종♥하희라 아들' 최민서, '세컨 하우스2' 첫 등장
2023.07.04 13:56
수정 : 2023.07.04 13:5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세컨 하우스2'에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아들인 최민서 군이 전격 등판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6회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고된 작업 속 찰떡 케미로 특급 활약을 펼친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별채부터 본채까지 빈 공간에 콘크리트를 채우는 타설 작업을 진행한다.
수라부부는 30년차 잉꼬부부답게 환상의 호흡도 선보인다. 하희라는 단열재를 끼우고 최수종은 고정하는 철저한 분업으로 손발을 맞춰간다. 꼼꼼한 하희라와 공사의 신 최수종의 찰떡 케미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드러날지 기대가 모인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고군분투 속에도 갈 길은 멀기만 한데. 그런 수라부부를 돕기 위해 아들 최민서가 등판한다. 최민서는 마을 주민들에게 떡을 나눠주며 90도 폴더 인사를 하는 등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며 마을 주민들의 칭찬을 한몸에 받는다. 그 가운데 한 주민이 "아들만 바라봐도 배부르네"라고 칭찬하자, 최수종은 "저만 바라 보시죠"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낸다.
수라부부와 아들 최민서가 함께 하는 '세컨 하우스2'는 6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