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장세진, 환갑에 딸 쌍둥이 아빠 됐다…육아 근황 공개

      2023.07.06 20:53   수정 : 2023.07.06 20:53기사원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장세진이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 딸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6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살아있네! 살아있어'에서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나미꼬' 이세은, '시라소니' 조상구, '문영철' 장세진이 함께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문영철로 열연한 장세진이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어 환갑을 맞이했다는 장세진은 "평생을 두고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을 이뤘다"라며 "작년 10월 23일에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딸 쌍둥이를 가졌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세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예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장세진은 "새벽 5시 전에 자본 적이 없다"라며 밤낮 없는 쌍둥이 육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한편,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소식이 궁금한 대한민국 추억 속 스타들의 현실 소환 근황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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