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카즈하 '꽃잎 자매'의 향기로운 서머룩
2023.07.07 14:09
수정 : 2023.07.07 14:09기사원문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르세라핌의 사쿠라와 카즈하가 시원한 서머룩을 선보였다.
‘꽃잎 자매’ 사쿠라(꽃)와 카즈하(잎)는 'TMEA 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2023 in Macau' 참석차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에 시원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쿠라는 여성미가 돋보이는 프릴 블라우스에 짧은 핫팬츠를. 카즈하는 한 줌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블랙의 짧은 상의에 팬츠를 입어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8월 12~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투어 '프레임 라이즈'(FLAME RISES)의 포문을 연다. 이어 나고야(8월 23~24일), 도쿄(8월 30~31일), 오사카(9월 6~7일), 홍콩(9월 30일), 자카르타(10월 3일), 방콕(10월 7~8일) 등 총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