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대상후보' 기안84 견제?… "팜유 세미나, 누구 보란듯이 터졌다"
2023.07.07 23:26
수정 : 2023.07.07 23:2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전현무가 '대상 후보'로 떠오르는 기안84를 견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전현무가 지난 주 방송된 제 2회 팜유 세미나를 언급했다.
그는 "지난주 (팜유 세미나가) 터졌다, 누구 보란듯이 완전히 터져 버렸다"라며 자랑을 늘어놨다.
이에 박나래가 "전회장님 기사가 난리났더라"라고 거들었다. 전현무는 "과찬"이라면서도 "민어 들고 있는 배 위에서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이었다"라며 뿌듯해 했다.
이를 지켜보던 코드쿤스트가 "살다 살다 민어까지 그러냐. 곧 또 먹겠구나"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박나래는 "그때는 내가 소화제 챙겨올게"라고 농을 던졌다. 그러자 코드쿤스트는 "만약 3회 팜유 세미나 하면 그때는 메뉴 중 하나라도 (스튜디오에) 가져와라"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