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43세에"·규현 "5년 안에"…결혼 계획 깜짝 고백
2023.07.09 09:10
수정 : 2023.07.09 09: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어서 환장 속으로' 슈퍼주니어 은혁과 규현이 결혼 계획을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3회는 은혁 이소라 남매, 규현 조아라 남매의 도쿄 투어 2일 차가 담긴다.
그 가운데 은혁과 규현이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해 관심을 끈다.
그런 가운데 은혁은 "슈퍼주니어 첫 주니어는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겠다, 원하는 것을 다 가질 수 있겠다"는 규현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그는 "멤버 중 제일 먼저 2세를 갖겠다"며 "아이를 낳으면 가장 먼저 '시원이 삼촌한테 차 사달라고 해'라고 속삭여야지"라고 어마어마한 야망을 드러내 큰 웃음을 자아낸디.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유쾌한 웃음이 폭발하는 은혁과 규현의 결혼과 자녀 계획 발표뿐만 아니라 가와구치코의 아름다운 풍광 속 닮은 듯 다른 현실 남매 규현 조아라, 은혁 이소라의 진심 토크가 공개된다.
'걸환장' 23회는 이날 오후 9시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