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생 14명이 사우디 '술탄대학교' 간 사연은
2023.07.10 09:20
수정 : 2023.07.10 09:20기사원문
이번 행사는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이문화 및 역사에 대한 상호 이해와 글로벌 인식 확대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랍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문화 국가와의 교류를 즐기는 전국 대학생 14명을 선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청년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며 “에쓰오일 과학문화재단이 한-아랍 문화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