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바이오 초산비닐 연산 3만t 양산하는 화학사는
2023.07.10 11:47
수정 : 2023.07.10 11:47기사원문
롯데이네오스화학은 현재 제품 생산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 제품 탄소 발자국(PCF) 평가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친환경 원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공급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세계 3위의 초산비닐 생산 능력을 갖춘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앞으로 바이오 초산비닐 시장 확대를 통해 친환경 원료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