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제빵소, 귀리 브랜드 '오틀리' 협업 건강 간식 2종 출시
2023.07.11 15:00
수정 : 2023.07.11 15:00기사원문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는 글로벌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와 협업해 '오트밀 와플'과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선보인 '오틀리 미니로'과 '오틀리 식빵'은 MZ세대 사이에서 즐거운 건강함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로 사랑받았다.
신제품 2종은 귀리 음료를 사용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정통 벨기에 와플 ‘오트밀 와플’과 라임을 넣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오트밀 라임 카스테라롤’이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새로 출시한 카스테라롤은 미각제빵소의 스테디셀러인 카스테라롤을 리뉴얼한 상품이다. 미각제빵소 카스테라롤은 지난 1년간 220만개가 팔려나갔다.
한편 2019년 5월 론칭한 미각제빵소는 고품질의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다. 현재 오틀리 식빵, 오트밀 미니롤, 이즈니버터롤, 생 식빵 등 12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