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램X곰앤컴퍼니, 영상편집 공모전 ‘일상을 빛내다’ 성료
2023.07.13 14:25
수정 : 2023.07.13 14:25기사원문
LG그램과 곰앤컴퍼니는 지난 10일 LG 서울역 빌딩에서 MZ세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자 영상편집 공모전 ‘일상을 빛내다’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공모전은 LG그램 등 총 3천만 원 상당의 경품과 시상금을 제공했으며, 공모 기간 내 100만 건 이상 노출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최종 219명 117개 팀이 참가했다.
117개 팀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특수효과와 편집기능을 활용하여 영상을 만든 8개 팀이 선정되었다.
곰믹스 맥스는 비디오/사진/오디오 클립들을 다양한 스타일의 이펙트를 적용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손쉽게 만들어주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사용법으로 입문자도 원하는 영상을 간단히 제작할 수 있으며, 4K 지원, 멀티트랙, 크로마키, PIP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이 있어 영상 전문가도 사용할 수 있다.
LG그램은 대화면과 RTX3050 그래픽의 파워풀한 성능으로 최적의 영상편집 기능을 갖추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한글과 컴퓨터 오피스 프로그램’과 ‘곰믹스 맥스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LG전자 온라인IT 김지헌 담당은 “그램 구매고객에게 제공한 편집S/W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참신한 고객 아이디어 영상으로 의미가 있었고, 지속적으로 고객 참여형 Event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