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파도 어디가 좋나' 해양조사원, 해수욕장 '서핑지수' 제공
2023.07.18 15:53
수정 : 2023.07.18 15: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18일 국민들이 안전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서핑지수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해부터 부산 송정, 동해 망상, 양양 죽도,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의 서핑지수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제주 곽지, 부산 다대포, 울산 진하,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까지 서비스 지역을 늘린다.
서핑지수는 국립해양조사원 누리집과 여름철 해양예보방송 '내일의 해양레저지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