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골때녀' 합류 후 지각자 無…녹화도 2시간 전 대기
2023.07.18 22:48
수정 : 2023.07.18 22:48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채리나가 '짠당포'에 출연해 '골 때리는 그녀들' 멤버들이 지각없는 비결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짠당포'에서는 '걸그룹 4대장' 채리나, 나르샤, 산다라박, 채령이 함께했다.
채리나는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채리나는 12시까지 훈련 약속이 있다면, 12시까지 운동화 끈을 다 묶은 상태로 대기 한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약속 시간까지 바로 훈련 시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히며 이를 함께하는 멤버들에게 당부했다고 전했다. 그때부터 아무도 늦지 않았다고.
더불어 채리나는 "'골때녀' 초반에 악플이 되게 많았다"라며 현재 보탬이 되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JTBC '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