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강 '반가운 푸른하늘'···21일까지 체감온도 33도 이상 무더위
2023.07.19 16:40
수정 : 2023.07.19 16:41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세연 민경석 기자 =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입히며 지루하게 이어지던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서울하늘에 모처럼 푸른하늘이 펼쳐졌다.
19일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서울하늘이 맑게 갠 푸른하늘을 보였다.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장맛비가 그치며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이날부터 21일까지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며 22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