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친환경 미래사업 비전 담은 홍보영상 공개

      2023.07.20 10:12   수정 : 2023.07.20 10: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연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주제의 홍보영상 'With Nature Make Future'를 선보였다.

러닝타임 총 5분23초의 영상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친환경에너지, 철강, 식량, 미래 신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다양한 사업장과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국내는 광양 LNG터미널과 신안 풍력발전단지, 태양광 발전단지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장을 비롯해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천안공장 내부의 구동모터코아 생산 공정도 처음 공개했다. 호주 SENEX 육상가스전, 미얀마의 해상가스전, 인도네시아 팜 농장,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호주 사막 한가운데 육상가스전 설비와 광양 LNG터미널의 항공촬영 장면은 드론촬영 전문 '여미티비'가 참여, 박진감을 더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친환경을 바탕으로 미래사업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회사의 구체적인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새로운 홍보영상은 회사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 포인터TV, 네이버블로그 포인터로그에서 볼 수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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