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5억원 지원
2023.07.20 14:23
수정 : 2023.07.20 14: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세계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며, 수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성금 기탁과 함께 구호 물품 지원에도 나선다.
이마트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2만여 개, 컵라면 1만3000여 개의 구호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이마트 충주점 등 수해 피해 지역 인근 이마트 점포들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자체에 직접 구호 물품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마트24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생수, 음료, 컵라면 등 2만여 개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