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한류스타의 바이브…지우희메의 품격
2023.07.21 08:18
수정 : 2023.07.21 08:18기사원문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최지우가 오랜만에 포착됐다.
최지우는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를 찾았다.
이날 최지우는 루즈한 청바지에 줄무늬 남방, 가죽 베스트를 스타일링한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소녀 같은 피부에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