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장애인 사업장, 수해복구 봉사자에 수제빵 9천개 전달
2023.07.24 16:55
수정 : 2023.07.24 16:55기사원문
한국타이어는 지난 2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복구 성금 1억 원을 기탁했으며,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 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20일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피해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 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