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안은진, 화려한 펌프 실력→막걸리 마시고 폭발한 텐션까지
2023.07.27 08:18
수정 : 2023.07.27 08:1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안은진이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촬영을 위해 떠난 광주에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9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7회에서는 배우 안은진이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연인' 촬영을 위해 광주로 출장을 떠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안은진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짐 정리는 물론, 촬영 스케줄을 꼼꼼하게 정리하며 '파워 J형'의 면모를 드러낸다.
안은진은 홀로 숙소에서 나온 뒤 광주 거리를 활보하며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방출한다. 오락실로 향한 그녀는 원샷 원킬의 사격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펌프 기계에 올라 화려한 발재간을 과시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안은진은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매니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전통시장에 방문해 유쾌한 먹방을 선보인다. 이들은 파워 J형답게 지역의 맛집은 물론, 메뉴까지 사전에 결정하는 등 '프로 계획러'의 모습을 보여준다고해 과연 절친 케미가 엿보이는 프로 J형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곧이어 이들은 시장의 전복 맛집에 들러 전복죽, 전복 초무침 등 푸짐하게 나온 음식들을 맛보며 텐션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여행을 가면 해당 지역의 막걸리를 맛봐야 한다는 안은진은 막걸리를 마시며 톡톡 튀는 저세상 텐션을 발산한다. 매니저의 만류에도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폭발했다는 안은진의 반전 매력이 더욱 기대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